"이것" 없이 여름 나지 마세요! 폭염 대비 생존 꿀템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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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그냥 버티기만 하실 건가요? 올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필수 아이템만 모았습니다. 이것만 챙기면 역대급 더위도 두렵지 않을 거예요! 와, 진짜 숨 막히는 더위... 매년 여름이 더 더워지는 것 같지 않나요? 🥵 저도 작년에 더위 때문에 고생한 기억이 생생해서, 올해는 정말 단단히 준비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여러분의 여름을 상쾌하게 만들어 줄 저만의 폭염 대비 꿀템 리스트, 지금부터 하나 씩 풀어볼게요! 😊   기본 중의 기본! 수분 보충 & 체온 조절 아이템 💧 폭염 속에서 가장 중요한 건 뭐니 뭐니 해도 '수분 보충'과 '체온 유지'예요. 우리 몸은 생각보다 많은 땀을 흘리면서 수분과 전해질을 잃거든요. 잠깐 방심하는 사이에 어지럼증이나 무기력감을 느낄 수 있어요. 보온/보냉 텀블러: 외출할 때 얼음물을 가득 채운 텀블러 하나면 정말 든든하죠. 플라스틱 생수병은 금방 미지근해지지만, 성능 좋은 텀블러는 몇 시간 동안이나 시원함을 유지해줘요. 이온음료 또는 식염 포도당: 땀을 유독 많이 흘린 날에는 맹물만 마시는 것보다 이온 음료나 식염 포도당으로 전해질을 보충해주는 게 훨씬 효과적이에요. 운동하거나 야외 활동이 길어질 때 꼭 챙기세요! 쿨링 미스트: 얼굴이나 목덜미에 칙- 뿌려주면 즉각적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줘서 상쾌함을 느낄 수 있어요. 휴대하기도 간편해서 더위가 확 오를 때마다 사용하기 좋아요. 💡 알아두세요!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하루 1.5~2L 이상의 물을 마시라고 권장해요. 중요한 건, 한 번에 벌컥벌컥 마시는 것보다 30분에 한 번씩, 한 컵 정도를 꾸준히 마시는 습관이랍니다.   외출 필수템! 자외선 & 열기 차단 아이템 ☀️ '잠깐인데 괜찮겠지' 하는 생각이 가장 위험해요. 짧은 시간이라도 뜨거운 햇볕에 직접 노출되면 피부 손상은 물론이고 일사병의 위험까지 있거든요. 외출 시에는 철벽 방어가 필수랍...

인기있는 건강식단 '오나오'는 무엇일까?

최근 '오나오'라는 아침 식사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오나오'는 영양 성분이 풍부하고 조리가 간편해 간편한 식사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또 칼로리에 부담이 없어 가벼운 음식을 찾는 사람에게도 좋다. 이 오나오가 어떤 것인지 자세히 알아 보기로 하자.
아침식사 오나오
아침식사 오나오


관심이 높아지는 '오나오'


오나오는 '오버나이트 오트밀( Overnight Oatmeal)'의 줄인 말로 오트밀에 견과류나 과일・냉동 과일 등의 토핑을 곁들여 섞은 뒤 우유나 요구르트에 불려 냉장 보관해 두고, 하루 뒤에 섞어 먹는 음식을 말한다.

오트밀의 효능 


오트밀은 귀리를 볶은 후 납작하게 압착하여 만든 것으로 식이섬유, 비타민, 단백질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식사 대용으로 좋은 재료다. 오나노는 이 귀리를 가공한 오트밀을 주재료로 한  음식이다. 


귀리는 이전 부터 건강한 식재료로 각광을 받고 있었기에, 그 재료로 만든 오트밀 또한 지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실지로 '오트'인 귀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 푸드에 오르기도 했다. 이전에는 오트를 밥에 넣어 먹거나 미숫가루, 오트밀, 과자 등으로 많이 먹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먹는 오트밀은 귀리를 볶은 다음 거칠게 부수거나 납작하게 누른 것을 죽처럼 조리한 음식을 뜻한다. 

오트는 건강상의 이점이 많이 알려지면서 선호하는 식재료가 되었다. 오트에는 체중 감소, 혈당 수치 감소, 심장병 위험 감소 등의 효능이 있다. 또한 글루텐이 없는 통곡물이며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및 항산화제의 공급원이라 불린다. 오트는 대개 탄수화물과 섬유질이 풍부하며 다른 곡물보다 단백질과 지방 함량도 높다.

특히 주로 오트에서만 볼 수 있는 아베난트라미드는 산화질소 생성을 증가시켜 혈압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 오트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는 말이 있는데, 오트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당을 낮추고 포만감을 주며, 소화기관에 유익한 박테리아균의 성장을 돕는다.


🔹오나오 만들기

오버나이트 오트밀은 오트와 우유, 물과 자신이 좋아하는 토핑만 있어도 충분하다. 우유나 물을 끓이고 여기에 오트를 넣고 저어주며 10~20분 정도 끊인다. 여기에 토핑이나 향신료 같은 추가 재료를 넣는다. 크리미한 오트밀을 먹고 싶다면 물과 아몬드 우유를 반반씩 섞는 방법도 있다. 시나몬 가루나 소금은 오트밀에 풍미를 살린다. 대개 오트밀을 끓일 땐 가스레인지나 인덕션을 이용하지만 전자레인지로도 만들 수 있다. 말린 오트밀과 물 또는 우유, 소금 약간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1분간 돌린 후 중간 중간 저어주면서 30초 단위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된다. 

농도가 원하는 만큼 될 때까지 살펴 보다가 대개 3분 정도면 수분이 거의 흡수되고 뜨거워진다. 끓인 오트밀의 층마다 원하는 토핑이나 향신료를 뿌리고 골고루 섞는다. 그리고 그릇이나 공병에 담아 밀봉하고 오트밀이 충분히 불려지도록 냉장고에 6시간 이상 보관하면 된다. 2~3일 정도 더 보관하길 원한다면 냉동 보관해 두고 먹기 전 이리 꺼내 두면 된다.

오버나이트 오트밀 외에도 오트를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은 많이 있다. 과자 대신 오트밀 쿠키로, 플레인 요거트의 토핑으로, 오트를 추가한 팬케이크로,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다면 오트를 갈아 넣어도 좋다.

🔹시중 제품


시중에 판매되는 인스턴트 오트밀에는 설탕과 나트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도 많으니 성분표를 자세히 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오트밀에 버터나 설탕을 넣으면 건강에 좋지 않은 요리가 될 수 있으니 대신 향신료나 과일로 단맛을 더하는 게 좋다. 특히 건포도, 잘게 썬 사과, 앏게 썬 바나나나 견과류 등은 훌륭한 대체 재료가 될 수 있다. 

🔹맺음


이렇듯 오트가 인기를 끄는 것은 '헬시 플레저'를 추구하는 MZ세대들의 선호도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경우는 흔하다. 바빠서, 차리기 힘들어서, 뭘 먹어야 할지 선택하기 힘들어서 등 이유는 다양하다. 이런 면에서 전날 밤에 준비해 놓은 오트밀을 다음날 아침에 꺼내 딸기나, 꿀, 바나나 몇 조각만 얹어 먹는 오버나이트 오트밀은 훌륭한 아침식사가 될 수 있다

최근 '오나오'라는 아침 식사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오나오'는 영양 성분이 풍부하고 조리가 간편해 간편한 식사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또 칼로리에 부담이 없어 가벼운 음식을 찾는 사람에게도 좋다. 이 오나오가 어떤 것인지 자세히 알아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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